배속에 있는 태아들에 대한 모든정보 !임신초기 낙태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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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된 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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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다섯 개의 손가락이 식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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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색소가 형성되면서 눈이 거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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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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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가 감지되고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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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된 태아
임신 6주만에 심장이 뛰고, 피가 돌고,
뇌가 급속도로 발달하며 뼈대의 중심부
가 이루어진다.
간장이 혈구 생산 작업을 떠맡게 되고
뇌는 근육과 장기의 운동을 통제하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두 번째의 월경 주
기를 갖지 못하며 자신의 임신을 거의
확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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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된 태아
배아는 자발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잇몸에 치순을 가진 턱이 생기고, 눈꺼
풀은 빛에 민감한 눈을 덮었다가 약 7
개월이 되면 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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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된 태아
이 시기의 생명을 태아(Fetus)라고 부
른다. 이 말은 라틴어로 "어린 것", 혹은
"자식"이라는 뜻이다.
이제 완전히 성숙한 성인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든 신체 각 부위가 형성되며,
심장은 한 달 이상 뛰고 있다.
어머니는 4개월, 혹은 5개월이 되어도
태동을 느낄 수 없지만 태아의 몸체는
어떠한 접촉에도 반응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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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된 태아
이전까지는 임신의 자각증세를 느끼지
못하다가 이 때가 되면 임신임을 확실
하게 알게 되는 시기이다.
이때의 태아는 머리, 몸통, 팔, 다리 구
분이 확실하게 되며 피부도 투명해진다.
손과 발이 발달하며 손가락도 생긴다.
하지만 아기가 완벽하게 착상한 상태는
아니므로 항상 유산의 가능성을 배제하
면 안된다.
온도 차이가 심한 곳을 왔다갔다하는
것은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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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된 태아
등이 완성되며 손과 발이 움직인다.
얼굴에는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생기며
이때에는 얼굴이 빨갛게 된다.
또한 남녀 성별을 구별할 수 있을 만큼
외부 생식기도 많이 발달해 있다.
이제 뱃속에서 4개월 된 아기에게 무슨
감정이 있을까 싶겠지만 유쾌 . 불쾌,
불안, 노여움 등의 감정이 이때부터 생
긴다고 한다.
그러므로 엄마가 항상 마음을 즐겁게
가지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아기의 감정은 엄마의 감정대로 따라간
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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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된 태아
손가락을 빨기 시작한다.
온몸에 점점 털이 나기 시작한다.
양수 안에서 활발하게 손과 발을 움직
이며, 손에는 지문이 생기고 손가락도
쪽쪽 빤다.
이때에는 뱃속 아기가 음감을 느끼기 시
작하는 때이므로, 엄마는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기도 한다.
또 이때부터 뱃속아기와 대화를 하면서
감정을 교류하면 아기는 매일매일이 즐
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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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된 태아
태동이 활발해진다
자궁의 상태나 태아 모두 안정되는 시기
라 태아의 움직임이 크고 활발해진다.
엄마를 통해 전해지는 규칙적인 흔들림
이 아기에게는 좋은 자극이 되므로, 산
책을 하거나 배를 마사지해서 아기를 자
극시켜 준다.
지방과 땀의 분비선이 작용을 한다.
"베르닉스"(vernix)라 불리는 특수한 연
고가 태아의 분비액(땀, 오줌 등)으로부
터 태아의 고운 피부를 보호해준다.
만일 태아가 이 시기에 태어난다 해도 적
절한 보호조치를 취하면 생존할 수 있다.
터 태아의 고운 피부를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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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된 태아
몸에 점점 살이 붙고 양수 안에서 활발
하게 헤엄을 치며 즐겁게 논다.
가끔 거꾸로 서서 있기도 할 만큼 뱃속의
여유와 자유를 만끽한다..
이때에는 바깥의 소리에 대한 선호도까
지 생기게 된다.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역시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이고, 싫어
하는 소리는 오토바이의 시끄러운 엔진
소리, 자동차의 급제동소리, 시계의 '따
르릉'소리, 고함 소리 등이다.
게다가 부부싸움으로 인한 고함소리는 엄마의 감정이 극도로 흥분이 상태이기 때문에 뱃속 아기가
가장 싫어하는 소리이다.
그러므로 아름답게 감정을 자극하는 소리, 예를 들면 모차르트나 비발디의 클래식 음악, 흐르는
강물과 지저귀는 새소리 등은 아기의 마음을 편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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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된 태아
피하지방이 생겨 통통해진다
피하지방이 붙기 시작하고, 근육과 신경
계가 발달하면서 한층 활발하게 움직
인다. 특히 이때에는 소리의 강약을 확
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져
있어 엄마 목소리의 강약에 의해 민감
하게 엄마의 기분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러므로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도 부드
럽게 노닐게 된다.
또한 바깥 세상의 어둡고 환한 것을 알게
되는데 이는 눈이 아니라 뇌로 느끼는
것이다.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은 밝은
것을 보면 줄어들고 어두운 것을 보면
늘어난다. 엄마의 눈과 뇌를 통해 태반을
거쳐 아기에게까지 전달되는 것이다.
아기가 밤에는 잠자고 낮에는 깨어있는
정상적인 생활 패턴을 가져야 한다.
단열과 영양을 위하여 저장된 피하의 지방층이 생겨 피부의 두께가 두터워지며, 몸에는 항체가
점점 증대한다. 아기는 하루 약 3.8ℓ의 양수를 마신다. 양수는 매 3시간 마다 완전히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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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된 태아
출산을 준비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먹는
다. 이 시기의 아기 역시 세상속으로 나
올 준비를 하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툭툭 차대던 발길질도 멈추고 온몸을 둥
글게 오므려 머리를 아래쪽의 골반에
두고 나올 준비를 단단히하고 있는 것
이다.
뱃속의 아이가 이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불안에 떨며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으면 아기 역시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해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이 시기의 최선의 태교는 출산에 대한 공포를 떨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차분하게 출산을
기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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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여정
임신 1개월 :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한다. 태아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임신 2개월 : 눈, 귀, 입이 생긴다
뇌가 급속도로 발달한다
태반의 기초가 만들어진다
임신 3개월 : 성별을 알 수 있다
심장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양수 속에서 움직인다
임신 4개월 : 태반이 완성된다
장기의 기능이 좋아진다
외관이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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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낙태의 위험성
조산원서 불법 낙태수술 받던 여대생 사망
<앵커>
불법 낙태 수술에 따른 의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의 한 조산원에서 여대생이 불법으로 낙태 수술을 받다가 의식을 잃고 숨졌습니다. 보도에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30일) 오후 4시반 쯤 부산시 안락동 모 조산원. 18살 김모 양이 낙태수술을 받다가 과다 출혈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김 양은 인근 병원으로 곧바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오늘 새벽 1시쯤 숨졌습니다. 김 양의 남자친구 18살 이모 군은 "성관계를 가진 뒤 임신을 하게 되자 부모의 질책이 두려워 낙태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자친구와 함께 산부인과에 갔지만, 부모 동의서를 요구해, 조산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습니다. 경찰은 조산원의 경우 자연 분만을 제외한 다른 의료행위를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조산원 원장 53살 조모 씨가 무리하게 낙태 수술을 하다가 의료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립 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한 상탭니다. 또, 원장 조 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의료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할 계획입니다.
임신초기 낙태 후유증
낙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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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기 전에 자궁에서 발육 중인 태아를 인공적으로 제거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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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수술의 부작용과 후유증
1. 자궁 경부 무력증
임신시 자궁경부는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굳게 닫혀 있다.
낙태수술로 이것을 무리하게 개대할 경우, 중간적 자궁 경부 열상출혈이 오고 자궁경부가 무력하여져서 차기 임신시 유산?조산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
2. 자궁천공
낙태시술시 자궁의 크기가 경관의 방향을 알려주는 쇠막대기 같은 자궁 소식자를 이용한다. 이 때 소식자가 너무 깊게 삽입하거나, 자궁개대기로 자궁을 개대하여 큐렛(curet)으로 태아의 산물을 긁어 낼 때, 자궁이 뚫어질 우려가 있다.
3. 골반 염증성 질환
낙태로 자궁 나팔관에 염증이 생긴다. 이것은 난관을 막아 불임 혹은 자궁외 임신을 초래한다. 낙태를 한 여성 중 10.9%가 골반 염증성 질환이 있고, 골반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 다시 재발한 경우가 25%이다. 불완전한 유산이 행해질 경우 태아의 일부분이 자궁 내에 남아 부패하여 산모에게 패혈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4. 다음 임신에 악영향
낙태시술 후 다시 임신이 되면 우선 자궁내막 손상으로 인한 전반적인 자궁 기능 저하유산, 조산, 저체중아 분만의 가능성이 높다. 자궁경부 손상은 중반기 유산의 경우엔 50%정도 온다고 보며 중반기 유산의 경우는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다.
5. 자궁외 임신
낙태 때문에 자궁외 임신이 잘되는데, 그 이유는 수정란이 손상되거나 감염된 자궁내벽에 착상하지 못하고 자궁이외의 곳에 착상을 하기 때문이다. 자궁외 임신은 임신을 지속시키지 못할 뿐더러 산모에게 큰 위험을 초래한다.
6. 약물주입 부작용
약물주입(특히 프로스타그란딘)으로 인한 낙태시에 정맥염, 정맥내혈전, 색전증, 설사, 구토 및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약물과 수술로 인한 손상뿐만 아니라 마취 사고가 있을 수도 있다.
7. 정서적인 후유증
낙태 후 일부 여성은 일종의 상실감을 느끼며 슬픔, 공허감, 가장된 행복감, 지나치게 바쁜 체 가장함, 성적 장애 혹은 관계 장애, 분노감 등의 정서 장애를 겪는다. 다음 임신에 대한 두려움 및 가족 관계에 문제를 일으킨다.
8.낙태수술보다 낙태알약을 더많이 찾는이유는 산부인과 의사 톡 x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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