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7일 목요일
임신중절수술 – 약물중절의 역사 (미프진 약물중절의 역사는 어떻게 되나요? 안전하고, 오래됬나요?)
임신중절수술 – 약물중절의 역사
#미프진 약물중절의 역사는 어떻게 되나요?
안전하고, 오래됬나요?
우리 나라는 흔히 낙태라 불리는 임신중절의 남발을 막기 위하여 모자보건법(제14조)에 인공임신중절수술의 허용 한계를 명시 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 태아의 기형 여부, 치료, 수술에 이르기까지 태아의학이 새롭게 등장하여 실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 이렇듯 법은 태아도 하나의 생명으로 인정하여 의사는 다음의 경우에만 본인과 배우자(사실상의 혼인관 계에 있는 자를 포함)의 동의를 얻어 인공임신중절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본인 또는 배우자가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본인 또는 배우자가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
강간 또는 준 강간에 의하여 임신된 경우
법률상 혼인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간에 임신된 경우
임신의 지속이 보건 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히 해하고 있거나 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위 사항의 경 우 배우자의 사망, 실종, 행방불명,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동의를 얻을 수 없는 경우에는 본인의 동의만 으로 수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본인 또는 배우자가 심신장애로 의사표시를 할 수 없을 때에는 그 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동의로, 친권자 또는 후견인이 없을 때에는 부양의무자의 동의로 대신할 수 있다.
수술이나 마취 없이 약물로만 임신을 중절하는 방법으로 임신5-6주안에만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8주까지 가능하기도 합니다. 자궁내막의 손실이 없고 생리를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될 수 있습니다. 다음임신에 영향이 없습니다.
수술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자궁내막의 손상이 없으며 성공률이 높아 초기임신의 경우 부득이한 경우로 중절을 해야하는 경우는 권유하고 싶은 방법입니다. 원치않는 임신으로 마음의 상처가 있을 수 있지만 자궁안의 손상은 없게하여 다음임신에 지장을 주어서는안됩니다.
본원은 먹는약, 주사, 질정 등이 혼합하여 사용되며 출혈은 1-3일 정도는 생리보다적게 나오고 4-7일정도는 생리와 유사합니다. 길게는 10일까지 출혈이 있고 다량의 출혈은 없습니다. 아직은 보편화되어 있지않은 방법으로 성공률은 병원마다 노하우에 의한 차이가 있으며 약물의 종류와 쓰이는 방법이 차이가 있습니다. 적응증은 원치않는 모든 임신의 7주이내에 해당하고 특히 첫임신인 경우나 다음에 정상임신을 계획하신 분들에게는 수술보다는 약물을 권유할 수 있습니다.
임신6-7주이내에만 가능합니다.(가능한 빠를 수록 좋습니다.)
첫임신이거나 앞으로 임신을 계획하시는 분.
여러번의 유산으로 자궁내막이 얇아진 경우
내과적인 문제로 마취를 하기 곤란한 경우
비만이 심한 경우
조절이 안되는 심한 경련성질환이 있는 경우
혈액응고장애나 심한빈혈이 있는 경우
활동성간질환이 있는 경우
위염이나 심한 대장염이 있는 경우
약물중절이 실패한경우는 불완전유산으로 오랫동안의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 1%미만으로 ,이때는
마취없이 간단한 시술이나 약을 재투여하며, 대개는 병원에 오시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입니다.)
약물투여 후 오심,구토, 설사등이 있을 수 있다.(5%미만으로 지속적인 증상은 아니고 일시적인 증상입니
다.)
생리통이 있던 분은 월경시와 같은 생리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복약으로 조절이 가능하므로 내원 시
말씀을 하십시오.)
자궁내막의 손상이나 자궁천공이 없고, 자궁경부나 질의 인위적인 손상이 없어 수술 에 의한 후유중이나
흔적이 없습니다. 생리와 같은 자연스러운 경과를 같습니다. (출혈은 7-10일 정도로 생리양과 유사합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 정서적 안정감이 있습니다.
마취가 없고, 통증이 적어 당일에도 일상생활이나 운동이 가능합니다.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성공률은 99%이상입니다.
내원당일에 금식은 필요치 않으나 임신주수를 잘못 알고 오시는 경우가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 약물중절을
할 수 없고 수술을 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2-3시간 전은 금식을 하십시오.
임신주수는 성관계를 하신날로 계산을 하지 않고 생리를 시작한 날로부터 계산을 합니다. 생리주기가 늦
는 분은 임신주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초음파검사가 정확합니다.
내원당일에 진찰후 바로 주사,질정,내복약 등을 복합사용하며 총 진찰시간은 20-30분정도 입니다. 예약을
하시거나, 내원 시 접수에서 약물중절의사를 말씀하시면 기다림이 적고 미리 준비를 하실 수 있어 진찰 후 바로 귀가하실 수 있습니다.
약물중절 후 반드시 10일 안에 2-3차례 병원을 방문을 하시어 잔여물이 없이 정상적인 경과를 보셔야합니
다. (병원에 오실 수 없는 경우는 약물중절을 하시는 경우보다는 수술을 하시는 것이 좋
을 수 있습니다.)
1%미만의 경우에서 실패하여 불완전유산이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이런경우는 미취없이 간단한 시술
이나, 약의 재투여를 시행하며 자궁내막의 손상이 없게 최소의 시술을 합니다.
당일에 약물을 병원에서 넣어드리고 내복약을 받으십시오.
(약의 복용은 1-2일 정도이고 하루 2번 복용합니다.)
약을 사용후 당일은 생리전처럼 약간의 몸의 열감을 느낄 수 있고 생리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약을 넣는 수초정도는 통증이 있고 통증은 바로 사라집니다.
당일에 운동이나 일상생할이 가능합니다
약을 넣고 1-3일은 임신낭의 착상이 중지되면서 약간의 출혈이 있고 4-7일정도는 생리와
유사한 양상의 출혈이 있습니다.
약을 넣는 첫날과 다음 2-3차례의 방문으로 경과를 보셔야합니다.
출혈이 있는 10일이내에는 생리통처럼 하복부의 경미한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이것은
일반중절수술후에도 같은 양상을 나타냅니다.
약물중절에 쓰이는 약은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프랑스에서 개발된 임신중절약물인
RU486이 아닙니다.
국내 및 국외의 논문등에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이 된 약물이고, 허가없이 불법적인 약물은 아니므로 안심하시고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9년 6월 24일 월요일
믿고 복용해도 좋은 유산유도제 미프진
믿고 복용해도 좋은 유산유도제 미프진
요즘들어 중국산 복제약이며 정품 미프진이며 온라인상 말썽이 많습니다.
요즘 말썽이 많은 각인은 미프진이 아닌 싸이토텍정입니다.
같은 미소프로스톨성분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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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과 같이 판매하지는 않습니다.싸이토텍정을 정품미프진이라고 판매하는 곳은 100%가짜약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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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되는 약품은 미국FDA인증받은 병원 처방용 정품 미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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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각인 미프진약품은 우리나라 화이자제약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싸이토텍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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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복용하는 프랑스 임신중단약 미프진 낙태효과
저희는 병원 처방용 미프진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미프진은 복용지침서에 사진과 같이 병포장으로 되여 있습니다.
3년넘게 러시아에서 제약사 명의로 프랑스에서 수입하고는
국내로 다시 밀수하는 수단으로 반입하고 있습니다.
절대 가짜약품이나 싸구려 중국산 약품이 아닙니다 믿고 복용하셔도 좋습니다. 고객님
2019년 6월 23일 일요일
낙태알약 미프진 구입하신 김*희 고객님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엑셀진천사 미프진 복용관리팀장 장예경입니다
고객님 카톡으로 주문하시고 입금후 연락이 안되여 주문정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 글을 확인하시면 1:1실시간 상담창 혹은 문의게시판으로 연락주세요.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엑셀진천사 미프진 복용관리팀-팀장 장예경 바로가기
2019년 6월 19일 수요일
우리에겐 독서가 필요하다_유럽낙태여행, 낙태죄 헌법불합치- 그리고 임신중절약 미프진
우리에겐 독서가 필요하다_유럽낙태여행, 낙태죄 헌법불합치- 그리고 임신중절약 미프진
한해의 절반이 지나갈 무렵 고등학교 동창 다섯이 모였다. 만들래? 해볼까? 하다 정말 만들어진 페미니즘 독서 모임. 4월 11일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이 났고, 한명의 제안으로 자연스럽게 봄알람에서 출판한 [유럽낙태여행]을 모임 첫 책으로 골랐다.
텀블벅에서 ‘세탁소의 여자들’을 펀딩했을 때 샀던 터라 진작 읽었던 책이었지만 간만에 정독한 책은 현재 화두에 오른 낙태죄를 둔 여러 관점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새롭게 알아가기에 굉장히 알맞았다. ‘낙태죄’에 관한 유럽 여러 국가의 현재 주소와 페미니스트들의 다양한 관점이 나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져줌으로써 나의 시야를 확장해 나갈 수 있었다.
모임에 참여하기 전 책을 읽은 후 나의 의견과 어렸을 때 당연하게 학습되었던 잘못된 정보를 정리하며 어떤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은지 곰곰이 생각했다.
낙태란 무엇인가, 나와 비슷한 시기에 편협한 성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소리 없는 비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교육할 시간에 낙태 기구를 피하기 위해 태아가(태아인지 배아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도망치는 듯한 모습을 담은 영상 말이다. 그게 1984년에 낙태 반대를 위해 제작된 영화인 것은 들었는가? 우리는 당연하게도 그 영상이 의심할 여지 없는 진실이라고 믿어왔다. 다른 이들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공교육을 철저히 신뢰해왔다. 국가가 공인한 교육안이 잘못되었을 거란 가정조차 하지 못했으니까.
낙태죄, 형법 269조. 대한민국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인공임신중절을 한 여성과 의료인에게 법적인 처벌을 내렸다. 형법이란 어떠한 행위가 범죄로 처벌되고, 그 처분의 정도·종류를 규정한 법규이다. 여성이 자신의 몸에 대해 내린 선택에 죄를 묻는다니, 시대착오적인 것도 정도가 있지 이쯤 되면 여성의 재생산권과 자기결정권에 국가가 관여하려 드는 것부터 소송을 걸어야 할 지경이다.
국가가 살피는 생명에는 여성이 없다. 노키즈존을 ‘힙한 풍류’ 내지는 ‘맘충만 아니면’으로 합당하다 여기는 곳에 아동은 없다. 아동과 여성은 배제된 국가에서 생명은 오로지 포궁에 착상된 손가락 마디만 한 세포뿐이며 그 인식에 공공장소에서 임산부를 향한 배려와 연결되지는 않는다.
예전에도 세뇌와 주입의 산물로 태아가 ‘소중한 생명’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불법임을 감수하고 임신중단을 결정해야 하는 여성에만 초점을 맞춘 채 빠져나간 남성의 존재에 의문을 품었다. 정확히는 부재(不在)에. 임신의 위험과 낙태의 부작용- 혹시나 출산을 해야 할까, 에서 파생되는 수만 가지 고민과 그것보다 훨씬 위협적이고 직접적인 외부 시선을 감내해야 하는 건 오로지 여성의 몫이다.
콘돔을 끼기 싫어서 질외사정을 잘 하겠다며 징징거리는 놈이나 콘돔 꼈으면 된 거 아니냐며 책임을 회피하는 놈이나 똑같이 타는 쓰레기지만 남성의 섹스를 일종의 스펙으로 치환하고 여성의 섹스를 재화의 손실로 취급하는 이중 잣대가 만연한 사회에서는 이 모든 문제가 특정 개인의 잘못이라 말하기에는 얄팍해진다.
‘유럽낙태여행’에서는 한국의 페미니스트 네 명이 유럽의 여성들이 여성의 자기몸결정권을 제도적으로 보장받기 위해(남성은 당연하게 보호받는 권리 때문에 투쟁해야 하는 것 자체가 슬프지만) 노력했던 역사와 현재를 짚고 미래를 구상해간다.
유럽이라는 이름에서 오는 막연한 유토피아는 없었다. 합법화가 된 네덜란드와 프랑스조차 대중의(심지어 의료인조차도) 인식, 법으로 보장되는 주기, 접근 방식 등 때문에 다른 국가로 가는 경우가 있었다.
영국은 24주 전까지 인공임신중절을 받을 수 있으며 95% 이상 NHS(영국의 국민의료서비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하지만 영국 또한 반(反)낙태를 주장하는 무리와 싸워야 하며 의사의 허락 하에 24주 안에 이루어져야 하며 몇몇 경우와 여성의 ‘정신적 한계’를 증명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또한 의사가 수술을 거부할 수도 있다.
네덜란드도 영국도 완벽한 모델도 여성이 자기결정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꿈의 나라도 아니다.
2019년 4월 11일 형법 제269조 제1항 등이 위헌소원으로 헌법불합치가 결정되었다. 2020년 개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낙태죄는 여전히 효력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바뀔 법이 단순히 낙태죄란 항목을 없애는 것뿐만 아니라 법적으로 여성의 임신중절권을 보장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의료보험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환상의 나라는 없고 환장할 현실만 있지만 우리의 몸은 우리의 선택이라는 목소리를 내야만 한다. 우리는 어떻게 이 법을 재정립해야 할까?
‘발제문’을 써보겠다고 시작한 글이었지만 나조차도 내가 알고 싶은 게 무엇인지 모호할 뿐이었다. 내가 그동안 품어왔던 실타래를 풀어놓았다는 데 의의를 두면서도 2020년에 법이 개정되면서 어떤 요소가 들어가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할 수 있는지는 처음부터 물음표로 남아있었다.
책과 영상(닷페이스 제작 ‘세탁소의 여자들’)에 관한 소감을 간단하게 말하며 모임은 시작되었다. 우리를 충격에 빠트린 건-굉장히 많았지만- ‘피임권’이라는 말 자체였다. 피임이 법적으로 금지했다니, 국가가 가족계획 또는 인구정책이라는 이름 아래 여성의 몸을 출산 기계로 취급하겠다는 게 이만큼이나 노골적인 일이란 말인가. 여성의 신체를 철저히 도구화하고 그 사실을 감추거나 우회할 의지조차 없어 보이는 끔찍한 일이었다.
또한 사문화된 인공임신중절을 법적으로 제재하고 여성과 의료진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것 역시 말 그대로 ‘위선’임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 소중한 생명권을 이유로 들면서 여성의 죽음은 방조하다니, 그저 여성의 죽음에 무관심하다는 말로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
프랑스에서 미프진을 상용화한 게 20세기의 일인데 한국에 산 우리는 오랜 시간 인공임신중절은 무조건 수술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발전한 기술을 누리지 못하고 소파술 따위의 구시대적이고 위험한 방식이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었던 거다. 애초에 불법이므로 체계적으로 교육‧실습 될 여지도 없다 느껴진다.
나는 발전한 기술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자본이 개입해서 필요한 이들이 접근하기 쉽게 확장되지 않는다면 그 기술은 점차 정체될 거라는 불안감이 들었다. 우리는 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여성이 걱정하지도 불쾌함을 겪지도 않고 인공임신중절-지극히 자연스러운 의료행위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유토피아인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한국 여성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막연하게 ‘유럽은 낫겠지’하는 환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여성을 위한 나라는 없었다. 네덜란드에서는 지정된 낙태 클리닉에서만 인공임신중절이 가능하다는 걸 얘기하며 나는 한국에서 법이 재정립될 때 각 여성병원 의료진들이 정해진 교육을 수료한 후 인증을 받으면 인공임신중절 수술이 가능하게 하면 어떨지 얘기했다.
그러자 그러면 법 개정이 되고 인증되는 사이의 기간까지는 어떻게 하느냐는 의문이 나왔다. 현재 인공임신중절의 방식을 의료계에서 얼마만큼 교육‧실습을 받고 현장에서 접근하는지 알 수가 없으므로 화제는 금세 전환되었다.
종교적인 이유를 들며 ‘하늘이 내려준 생명을 인간이 좌지우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세우는 사람들에게 ‘남성은 어디로 사라졌는지’를 따져 묻고 싶다. 논지를 벗어난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 ‘섹스를 하고 책임을 안 지겠다는 거냐’와 임신을 ‘선한 징벌’로 취급하는 사람들에게 여성의 존재는 어디로 갔으며 남성의 책임은 왜 구하지 않는지 진심으로 알고 싶어졌다. 사실 진심으로 알고 싶지는 않다. 그냥 헛소리할 거면 입이나 다물었으면 좋겠다.
동일한 사안도 의료인으로, 여성권 활동가로서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며 하나로 연대한다는 게 놀랍기도 했다. 여성의 인공임신중지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는 다르지만 결국 여성의 자기결정권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죄책감을 강요하는 현실에 저항하는 선배 페미니스트들의 현재 좌표는 우리에게 단단한 힘과 용기를 주었다.
인공임신중절을 의료행위로 연결하지 않는 이들에게 분노하다 ‘남자들이 화를 낸다면 우리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란 구절에 박수를 치면서 우리는 재생산권을 다음 주제로 올렸다.
재생산권, 네이버 백과사전에서도 정의하지 않은 단어이자 새롭게 출몰한 권리로 ‘재생산권’을 어디까지 포함할 것인지는 아직까지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처음에 어떤 이가 발화했는지 모르겠지만 처음에 재생산권, 이라는 말만 들었을 때는 여성이 자신의 임신과 출산을 국가 등 제삼자의 개입을 받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 정도로 인지했다. 실제로 재생산권과 관련된 이슈는 무수히 많았으며 보건의료적 관점이나 젠더까지 포괄적으로 본다는 걸 알게 되었다.
재생산권의 의미를 확실하게 정립하지 않은 상황에서 의견이라고 말하기엔 모호하나 우선 좁게 여성의 임신-출산의 결정부터 안전하게 보장된 이후에 보건의료적 관점이나 젠더로 논의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자칫 의미를 확장해서 보다 보면 기존의 논지가 흐려질까 우려되었으며, 한 친구는 확장된 재생산권의 의미를 논의하려 하면 대체할만한, 포괄적인 단어를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재생산권- 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오는 직관적인 의미가 너무 넓어지면 오히려 대중의 인식에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법이 재정립될 때 어떤 내용이 보장되어야 할까? 우리는 의료 보험 적용, 기업체의 휴가 보장, 그리고 임신중절 약물이 편의점 또는 약국에서도 판매 허용되어 접근성을 강화하고 대중적으로 이용되기를 희망하며 첫 번째 모임을 마쳤다.
2019년 6월 18일 화요일
임신중절의약품 미프진…복통·과다출현 부작용
임신중절의약품 미프진...복통·과다출현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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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먹는 낙태약 '미프진'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엄준철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자문위원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엄준철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엄준철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미프진은 어떤 약입니까?
[엄 약사] 낙태약인 미프진은 우리나라에서 판매 허가되어 있지 않은 약입니다만 최근 여성단체에서 판매를 허가하라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여성분들의 관심이 많은 약입니다. 사회적인 이슈는 논외로 하고 약사로서 미국 FDA 공식 설명서를 근거로 약물 자체 설명만 드리겠습니다.
미프진은 임신초기에 임신중절을 시키는 약입니다. (프로게스테론을 차단하여 태아를 자궁내막에서 분리시키고 자궁이 수축되게 하여 태아가 자궁 밖으로 나오게 하는 약입니다.)
임신초기란 임신 49일(7주) 까지를 의미합니다. 임신 49일 이란, 정자와 난자가 수정이 된 날 부터가 아니고 그 전에 월경을 한 날부터 따집니다. 그러니깐 수정이 된 날은 대략 임신 10~14일차가 됩니다.
보통 여성분들이 생리가 없으면 임신이 아닌가 하고 임신테스트기를 구입하시는데요. 생리가 없어서 임신테스트를 시행한 날은 보통 임신 4~6주차가 됩니다. 즉, 처음으로 임신을 안 날은 이미 임신 4~6주차라는 이야기입니다.
미프진은 임신 7주 이내에 먹어야 하므로 시간이 1~2주 밖에 없지요?? 일단 이 점을 잘 알아두셔야 합니다. 임신 7주 이후 사용은 미국 FDA에서 허가되어 있지 않고 낙태 효과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임신이 확진된 여성만 드셔야 합니다. 임신테스트기 정도로 안 되고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로 임신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임신인 것 같으니깐 의사, 약사의 설명 없이 인터넷 주문 등으로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약이 아닙니다.
[기자] 제일 중요한 미프진 주의사항은요?
[엄 약사] 미국에서 미프진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는 약입니다. 그리고 서명을 해야 합니다. 약을 복용 후 심각한 출혈이나 복통으로 응급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반드시 설명 듣고 환자가 서명을 해야 합니다.
임신 7주 이내에 설명서대로 100명이 약을 복용 하면 5~8명은 심한 출혈이 발생하여 산부인과에서 응급으로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동의를 하셔야 합니다. 심한 출혈이란 ‘연속 2시간 동안 1시간에 생리대 2개를 충분히 적시는 정도의 출혈량입니다.’ 이런 경우 지혈을 위한 수술과 임신중절수술이 동시에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산모가 죽을 수 있음을 동의해주셔야 약물 복용이 가능하십니다. 동의하지 않으시면 낙태약을 복용 하실 수 없습니다. 처방이 안 나갑니다.
추가로 동의 해 주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심한 복통과 고열(38도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복통과 고열은 약을 먹는 동안 심각한 감염이나 자궁 외 임신 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 보셔야합니다. 부작용 증상이 생겼을 경우 빠르게 병원으로 와서 검사를 받지 않으면 그 후에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는 환자 본인 책임이라는 점을 서명해주셔야 합니다. 서명을 해 주신 분만 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위험성을 아셔야만 약 복용 기회가 주어집니다.
[기자] 그 밖에 미프진을 복용 할 수 없는 사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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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부터 매일매일 우리아이 첫비� AD
[엄 약사] 임신 49일(7주차)이 넘은 사람은 복용할 수 없습니다. (7주차가 넘으면 낙태는 되지 않고 아기와 산모 건강에 피해만 줄 수 있습니다.)
자궁 내 피임기구(IUD) 등을 시술 받으신 분은 IUD 제거 시술 후에 복용 가능 합니다. 자궁 외 임신 여부를 반드시 진단 받으셔야 하고 자궁 외 임신인 경우는 복용 불가 합니다. 혈액응고와 관련된 약물을 복용하고 계신 분은 복용 불가 합니다.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 중인 분은 복용 불가 합니다. 앞으로 2주 이내에 응급실 방문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복용 불가 합니다. (약을 먹으면 2주 이내에 응급실로 실려 올 수 있고 응급실에 실려 올 준비를 하고 계셔야 합니다.) 미페리스톤, 미소프로스톨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복용 불가 합니다.
[기자] 미프진 복용 법은 어떻게 되나요?
[엄 약사] 첫 날 미페프리스톤 600mg(3알)을 복용 합니다. (일부 복용법으로는 첫 날과 둘째 날에 총 3알을 나누어 먹기도 합니다)
셋째 날 미소프로스톨 2알을 복용 합니다.
14일 째에는 산부인과에 다시 방문하여 임신중절이 확실히 되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아직 임신 중이라면 태아에게 기형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낙태약을 먹었다고 100% 유산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약을 중간에 빼먹거나 늦게 먹거나하면 효과가 없을 수 있고 부작용이 더 증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낙태약을 먹는 동안에는 모든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해서 아무약도 드시면 안 되고 다른 약을 먹고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만약 수유 중에 낙태약을 먹으려고 하시면 당분간 수유를 중단하시는 편이 좋고 담당 의사와 상담해 주셔야 합니다.
[기자] 일반적인 부작용은 어떻습니까?
[엄 약사] 복통과 출혈이 흔한 부작용입니다. 이런 부작용이 있어야 약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셔야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복통과 출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임신이 유지되고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미국 FDA에서는 부작용과 임신계속 여부를 체크하기 위해 미프진 복용 셋째 날과 14일째 날에 산부인과 방문을 해야한다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첫날 미페프리스톤을 복용하고 3일째에 미소프로스톨을 복용하면 그 3일째부터 출혈이 시작되어 9~12일간 계속됩니다. 일부 사람은 30일간 출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혈은 평소 생리량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부작용으로는 설사, 오심, 구토, 두통, 어지러움, 요통, 피곤함 등이 잘 나타납니다. 3일정도 지나면 부작용이 많이 줄어들고 14일 후에는 이런 부작용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자] 네, 엄준철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엄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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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먹는 낙태약 '미프진'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엄준철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자문위원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엄준철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엄준철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미프진은 어떤 약입니까?
[엄 약사] 낙태약인 미프진은 우리나라에서 판매 허가되어 있지 않은 약입니다만 최근 여성단체에서 판매를 허가하라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여성분들의 관심이 많은 약입니다. 사회적인 이슈는 논외로 하고 약사로서 미국 FDA 공식 설명서를 근거로 약물 자체 설명만 드리겠습니다.
미프진은 임신초기에 임신중절을 시키는 약입니다. (프로게스테론을 차단하여 태아를 자궁내막에서 분리시키고 자궁이 수축되게 하여 태아가 자궁 밖으로 나오게 하는 약입니다.)
임신초기란 임신 49일(7주) 까지를 의미합니다. 임신 49일 이란, 정자와 난자가 수정이 된 날 부터가 아니고 그 전에 월경을 한 날부터 따집니다. 그러니깐 수정이 된 날은 대략 임신 10~14일차가 됩니다.
보통 여성분들이 생리가 없으면 임신이 아닌가 하고 임신테스트기를 구입하시는데요. 생리가 없어서 임신테스트를 시행한 날은 보통 임신 4~6주차가 됩니다. 즉, 처음으로 임신을 안 날은 이미 임신 4~6주차라는 이야기입니다.
미프진은 임신 7주 이내에 먹어야 하므로 시간이 1~2주 밖에 없지요?? 일단 이 점을 잘 알아두셔야 합니다. 임신 7주 이후 사용은 미국 FDA에서 허가되어 있지 않고 낙태 효과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임신이 확진된 여성만 드셔야 합니다. 임신테스트기 정도로 안 되고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로 임신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임신인 것 같으니깐 의사, 약사의 설명 없이 인터넷 주문 등으로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약이 아닙니다.
[기자] 제일 중요한 미프진 주의사항은요?
[엄 약사] 미국에서 미프진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는 약입니다. 그리고 서명을 해야 합니다. 약을 복용 후 심각한 출혈이나 복통으로 응급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반드시 설명 듣고 환자가 서명을 해야 합니다.
임신 7주 이내에 설명서대로 100명이 약을 복용 하면 5~8명은 심한 출혈이 발생하여 산부인과에서 응급으로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동의를 하셔야 합니다. 심한 출혈이란 ‘연속 2시간 동안 1시간에 생리대 2개를 충분히 적시는 정도의 출혈량입니다.’ 이런 경우 지혈을 위한 수술과 임신중절수술이 동시에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산모가 죽을 수 있음을 동의해주셔야 약물 복용이 가능하십니다. 동의하지 않으시면 낙태약을 복용 하실 수 없습니다. 처방이 안 나갑니다.
추가로 동의 해 주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심한 복통과 고열(38도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복통과 고열은 약을 먹는 동안 심각한 감염이나 자궁 외 임신 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 보셔야합니다. 부작용 증상이 생겼을 경우 빠르게 병원으로 와서 검사를 받지 않으면 그 후에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는 환자 본인 책임이라는 점을 서명해주셔야 합니다. 서명을 해 주신 분만 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위험성을 아셔야만 약 복용 기회가 주어집니다.
[기자] 그 밖에 미프진을 복용 할 수 없는 사람은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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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약사] 임신 49일(7주차)이 넘은 사람은 복용할 수 없습니다. (7주차가 넘으면 낙태는 되지 않고 아기와 산모 건강에 피해만 줄 수 있습니다.)
자궁 내 피임기구(IUD) 등을 시술 받으신 분은 IUD 제거 시술 후에 복용 가능 합니다. 자궁 외 임신 여부를 반드시 진단 받으셔야 하고 자궁 외 임신인 경우는 복용 불가 합니다. 혈액응고와 관련된 약물을 복용하고 계신 분은 복용 불가 합니다.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 중인 분은 복용 불가 합니다. 앞으로 2주 이내에 응급실 방문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복용 불가 합니다. (약을 먹으면 2주 이내에 응급실로 실려 올 수 있고 응급실에 실려 올 준비를 하고 계셔야 합니다.) 미페리스톤, 미소프로스톨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복용 불가 합니다.
[기자] 미프진 복용 법은 어떻게 되나요?
[엄 약사] 첫 날 미페프리스톤 600mg(3알)을 복용 합니다. (일부 복용법으로는 첫 날과 둘째 날에 총 3알을 나누어 먹기도 합니다)
셋째 날 미소프로스톨 2알을 복용 합니다.
14일 째에는 산부인과에 다시 방문하여 임신중절이 확실히 되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아직 임신 중이라면 태아에게 기형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낙태약을 먹었다고 100% 유산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약을 중간에 빼먹거나 늦게 먹거나하면 효과가 없을 수 있고 부작용이 더 증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낙태약을 먹는 동안에는 모든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해서 아무약도 드시면 안 되고 다른 약을 먹고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의사, 약사에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만약 수유 중에 낙태약을 먹으려고 하시면 당분간 수유를 중단하시는 편이 좋고 담당 의사와 상담해 주셔야 합니다.
[기자] 일반적인 부작용은 어떻습니까?
[엄 약사] 복통과 출혈이 흔한 부작용입니다. 이런 부작용이 있어야 약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셔야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복통과 출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임신이 유지되고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미국 FDA에서는 부작용과 임신계속 여부를 체크하기 위해 미프진 복용 셋째 날과 14일째 날에 산부인과 방문을 해야한다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첫날 미페프리스톤을 복용하고 3일째에 미소프로스톨을 복용하면 그 3일째부터 출혈이 시작되어 9~12일간 계속됩니다. 일부 사람은 30일간 출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혈은 평소 생리량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부작용으로는 설사, 오심, 구토, 두통, 어지러움, 요통, 피곤함 등이 잘 나타납니다. 3일정도 지나면 부작용이 많이 줄어들고 14일 후에는 이런 부작용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자] 네, 엄준철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엄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9년 6월 16일 일요일
유산 유도제 '미프진' 구성,작용,잔재물 배출과정
유산 유도제 '미프진' 구성,작용,잔재물 배출과정
유산약 즉 미프진은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 구성으로 되어있는 호르몬 낙태약 입니다
미프진은 현재 세계 62개국 여성들이 연간 7만명씩 복용을 하고 있는 먹는낙태약 입니다
who세계 보건기구에 필수 의약품으로 등록되어 있는 약품으로 안전성은 검증이 되었고 자연유산과 동일 하다는 임상 실험 결과도 발표 되었습니다.
안전성은 검증 받았지만 복용전 전문인에게 충분한 검증을 받은후 복용이 가능한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복용 불가능한 분들이 복용을 하게되면 부작용을 유발 할수 있습니다.
인공유산유도제 이하 유산약은 자궁의 어떠한 영향을 주어 유산을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이 임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호르몬을 차단하여, 새로운 배란을 유도, 정상적인 임신을 유지 할 수 없도록 몸을 속이는 약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약리적 반응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페프리스톤 복용
미페프리스톤은 프로게스테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임신을 지속 할 수 없도록 몸의 변화를 유도하는 약품이며, 강제적인 자궁 내의 변화를 직접 일이키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유도를 하게 됩니다. 70%정도는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20%정도는 심하지 않는 복통과 메스꺼움을 경험합니다. 약 10% 경 우 이때 하혈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완전유산을 위해 미소프로스톨까지 복용을 마무리 하셔야합니다.
미소프로스톨
원래는 위약으로 개발된 미소프로스톨은 그 부작용으로 자궁수축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하고 이 부작용을 이용하여 자궁수축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싸이토텍) 자궁수축과 동시에 잔재물 배출과 함께 하혈이 발생하며, 그 양은 주차와 사람에 따라 상이하게 다릅니다만 그 양이 너무 많다면 (한시간 내에 오버나이트 한장을 흡뻑 적시는 하혈이 2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하혈과 동시에 통증이 심할 수 있으므로 복용 전 준비사항에 기재된 진통제를 준비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잔재물 배출과정
미소프로스톨 복용 후 빠르면 2시간 보통은 4시간에서 8시간 이내 배출이 시작되며, 일부는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일주일정도 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과정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배출이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외과적 수술을 통한 완전유산과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주의사항을 잘 따라 주십시오. 보통은 7일~15일 긴 경우 한달 정도까지 그 양이 점점 줄면서 하혈을 지속하게 될 수 있습니다만 너무 길어질 경 우 상담을 통해 현재상황을 설명하시면 적당한 조치를 취할 것 입니다.
유산약 즉 미프진은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 구성으로 되어있는 호르몬 낙태약 입니다
미프진은 현재 세계 62개국 여성들이 연간 7만명씩 복용을 하고 있는 먹는낙태약 입니다
who세계 보건기구에 필수 의약품으로 등록되어 있는 약품으로 안전성은 검증이 되었고 자연유산과 동일 하다는 임상 실험 결과도 발표 되었습니다.
안전성은 검증 받았지만 복용전 전문인에게 충분한 검증을 받은후 복용이 가능한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복용 불가능한 분들이 복용을 하게되면 부작용을 유발 할수 있습니다.
인공유산유도제 이하 유산약은 자궁의 어떠한 영향을 주어 유산을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이 임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호르몬을 차단하여, 새로운 배란을 유도, 정상적인 임신을 유지 할 수 없도록 몸을 속이는 약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약리적 반응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페프리스톤 복용
미페프리스톤은 프로게스테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임신을 지속 할 수 없도록 몸의 변화를 유도하는 약품이며, 강제적인 자궁 내의 변화를 직접 일이키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유도를 하게 됩니다. 70%정도는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20%정도는 심하지 않는 복통과 메스꺼움을 경험합니다. 약 10% 경 우 이때 하혈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완전유산을 위해 미소프로스톨까지 복용을 마무리 하셔야합니다.
미소프로스톨
원래는 위약으로 개발된 미소프로스톨은 그 부작용으로 자궁수축이 일어나는 것을 발견하고 이 부작용을 이용하여 자궁수축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싸이토텍) 자궁수축과 동시에 잔재물 배출과 함께 하혈이 발생하며, 그 양은 주차와 사람에 따라 상이하게 다릅니다만 그 양이 너무 많다면 (한시간 내에 오버나이트 한장을 흡뻑 적시는 하혈이 2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하혈과 동시에 통증이 심할 수 있으므로 복용 전 준비사항에 기재된 진통제를 준비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잔재물 배출과정
미소프로스톨 복용 후 빠르면 2시간 보통은 4시간에서 8시간 이내 배출이 시작되며, 일부는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일주일정도 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과정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배출이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외과적 수술을 통한 완전유산과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주의사항을 잘 따라 주십시오. 보통은 7일~15일 긴 경우 한달 정도까지 그 양이 점점 줄면서 하혈을 지속하게 될 수 있습니다만 너무 길어질 경 우 상담을 통해 현재상황을 설명하시면 적당한 조치를 취할 것 입니다.
2019년 6월 12일 수요일
"계류유산" 원인과 증상및 치료 예방방법 "낙태알약 '미프진' 효과"
"계류유산" 원인과 증상및 치료 예방방법 "낙태알약 '미프진' 효과"
계류유산이란
임신이 되고 초음파에서 아기집도 보이나
발달과정에서 태아가 보이지 않는 경우 혹은 임신 초기(일반적으로 20주까지)에
사망한 태아가 유산을 일으키지 않고 자궁 내에 잔류하는 경우를 말한다.
원인에대하여
계류유산을 일으키는 원인은 자연유산을 일으키는 원인과 비슷하다.
가장 흔한 원인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며, 다른 구조적 기형, 당뇨와 같은 모체의 질환,
황체호르몬 이상과 같은 내분비 이상, 자궁의 기형 등이 그 원인이다.
정상 임신에서 자궁의 이상으로 인해 배아가 배출되는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모든 자연유산은
그 전에 계류유산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증상에대하여
대부분의 경우 무증상이거나 소량의 출혈이 발생한다.
다량의 출혈이 있는 경우 이미 자연유산이 진행되는 단계인 경우가 많다.
진단에대하여
대부분의 진단은 초음파를 통해 이루어진다.
임신 초기 초음파를 통해 5주경이면 정상적인 아기집이 보이고,
그 이후 약 7일 정도면 태아와 태아의 심박동이 보이기 시작한다.
임신 초기 검사에서 아기집만 보이는 경우 대개 1~2주일 후에
다시 초음파를 보게 되는데,
이때 태아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아기집이 16mm 이상임에도
태아가 보이지 않는다면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 심박동이 보이던 태아가 심박동이 사라지거나
태아의 크기가 4~5mm 이상인데도 심박동이 없는 경우 진단할 수 있다.
검사
초음파를 통해 진단하게 되며, 진단이 불확실 한 경우
혈액 내 사람융모성선자극호르몬(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측정을 반복적으로 시행하기도 한다.
임신 초기에는 정상적으로도 아기집은 보이나 태아는 보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반복 측정을 통해 HCG의 정상적인 증가를 확인하는 것이 정상 임신과 유산이나
자궁 외 임신과의 감별에 도움이 된다.
치료
1) 약물 치료
흔한 치료법으로 자궁수축과 임신물질의 배출을 돕는 약물을 질 내로
삽입하는 방법이 쓰인다.
약 70~90%의 성공률이 보고되나, 언제 배출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고,
하루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많고, 배출 후에도
남은 임신 물질 제거를 위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2) 수술적 치료
소파술이 가장 표준적인 치료이다. 외래를 통해 시술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궁 내의 임신 관련 물질을 흡입기에 의해 배출시킨다.
경과/합병증
자연유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는 하나, 발견 이후 치료 없이 기다릴 경우
출혈이나 응급 수술 등을 하게 될 가능성이 증가하므로,
계류유산이 발견되면 수일 이내에 치료를 한다.
예방방법
경우 태아의 이상에 기인하므로 특별한
예방법은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뇨나 그 외의 모체 질환이 있는 경우,
임신 전에 질환을 잘 조절하는 것이 좋다.
엽산 복용이 특별히 유산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나, 몇 가지 기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임신 계획 단계부터 엽산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유산을 겪은 산모뿐 아니라 모든 산모에게 공통된 사항이다.
생활 가이드
임신의 실패로 인해 감정적 기복이 심해지고,
심한 경우 우울증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가족과 보호자는
감정적인 지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의 원인이 산모나 다른 누구에게도 있지 않다는 점을 이해시킨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다음 임신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믿음을 산모에게 주지시켜야 한다.
드물게 수술 후 과다 출혈이나 심한 복부 통증,
고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일찍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도록 한다.
낙태알약 미프진 효과
미프진 효과는 정품이고 임신 초기 낙태이면
효과가 좋습니다.
지금 미프진 사이트가 많은데 사기 도 많습니다.
꼭 구매를 하셔야 할지라도 잘 알아보시고 구매를
하세요.
국내에서 구매를 할 수 없는 낙태약을 불법으로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는데 당연히 안전한 구매를
원하시겠죠. 하지만 안전을 떠나서 정품으로 구매를
하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낙태 알약 미프진은 임신 12주 전에 사용하는 낙태약으로
12주를 넘은 임신은 구매하지 마세요.
미프진을 먹어도 낙태가 안되고 또다시 낙태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혹시 사이트에 연락을 하셨는데 12주를 넘은 임신인데 불과하고
낙태약 미프진을 권하시면 사기입니다.
세계적으로 12주를 넘은 임신에 사용하는 낙태약이 아직 없습니다.
미프진에 불법으로 관심이 있으면 연락 주세요.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캐나다도 7월부터 낙태 약품 미프진 처방 가능해진다
캐나다도 7월부터 낙태 약품 미프진 처방 가능해진다
빠르면 올해 7월부터 캐나다에서도 태아를 낙태시킬 수 있는 약을 사용하는 것이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약은 별도의 외과적인 시술 없이도 임산부의 자궁에 착상된 태아를 유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승인 여부를 놓고 오랜 기간 동안 논란을 유발시킨 바 있다.
하지만 여성 인권기관들은 캐나다 보건청이 발표한 승인안이 지나치게 엄격하기 때문에 여성들이 임신초기에 낙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며 승인규정을 완화시켜줄 것을 벌써부터 요구하고 있다.
이번에 사용이 승인된 약은 통칭해서 mifegymiso라고 불리기 때문에 하나의 약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mifeprostone과 misoprostol이라는 두가지 약품으로 구성된 세트상품이다.
임산부가 임신한지 49일 이내에 두 약품을 순차적으로 복용할 경우 태아는 자연유산과 유사한 형태로 낙태된다.
하지만 비록 승인은 됐지만 mifegymiso는 오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특별한 자격을 갖춘 의사만이 처방과 공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약국에서 약사를 통해 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캐나다 보건청의 규정에 의하면 환자가 처방전을 갖고 약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의사만이 환자에게 제공해 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약물 중독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에는 임산부가 직접 약을 복용하는 것을 의사가 감시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UBC의 웬디 노먼 박사는 이러한 규정이 지나치게 엄격할 뿐 아니라 불필요한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비판하며 여성이 mifegymiso를 복용하기 위해서는 270달러의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Action Canada for Sexual Health and Rights의 샌딥 프라사드 전무이사는 해당 약품을 둘러싼 규제와 제한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여성들이 꼭 필요할 때 이 약을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Mifepristone은 이미 전세계 50여개 국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프랑스와 중국의 경우에는 25년전부터 여성들이 이 약을 통해 낙태를 하고 있으며 미국은 2000년에 식품안전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캐나다 보건청은 이 약의 사용에 대한 규제내용은 다른 나라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하며 건강상의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현 수준의 규제는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식품안전청에 따르면 해당 약품을 복용한 여성이 사망한 사례도 보고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부작용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보건청의 선임 의학자문관인 수프리야 샤마 박사는 “우리는 이미 이 제품이 가진 잠재적인 위험성과 부작용과 이 약으로 인해 발생하는 긍정적인 효과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빠르면 올해 7월부터 캐나다에서도 태아를 낙태시킬 수 있는 약을 사용하는 것이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약은 별도의 외과적인 시술 없이도 임산부의 자궁에 착상된 태아를 유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승인 여부를 놓고 오랜 기간 동안 논란을 유발시킨 바 있다.
하지만 여성 인권기관들은 캐나다 보건청이 발표한 승인안이 지나치게 엄격하기 때문에 여성들이 임신초기에 낙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며 승인규정을 완화시켜줄 것을 벌써부터 요구하고 있다.
이번에 사용이 승인된 약은 통칭해서 mifegymiso라고 불리기 때문에 하나의 약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mifeprostone과 misoprostol이라는 두가지 약품으로 구성된 세트상품이다.
임산부가 임신한지 49일 이내에 두 약품을 순차적으로 복용할 경우 태아는 자연유산과 유사한 형태로 낙태된다.
하지만 비록 승인은 됐지만 mifegymiso는 오직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특별한 자격을 갖춘 의사만이 처방과 공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약국에서 약사를 통해 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캐나다 보건청의 규정에 의하면 환자가 처방전을 갖고 약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의사만이 환자에게 제공해 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약물 중독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에는 임산부가 직접 약을 복용하는 것을 의사가 감시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UBC의 웬디 노먼 박사는 이러한 규정이 지나치게 엄격할 뿐 아니라 불필요한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비판하며 여성이 mifegymiso를 복용하기 위해서는 270달러의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Action Canada for Sexual Health and Rights의 샌딥 프라사드 전무이사는 해당 약품을 둘러싼 규제와 제한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여성들이 꼭 필요할 때 이 약을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Mifepristone은 이미 전세계 50여개 국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프랑스와 중국의 경우에는 25년전부터 여성들이 이 약을 통해 낙태를 하고 있으며 미국은 2000년에 식품안전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캐나다 보건청은 이 약의 사용에 대한 규제내용은 다른 나라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하며 건강상의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현 수준의 규제는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식품안전청에 따르면 해당 약품을 복용한 여성이 사망한 사례도 보고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부작용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보건청의 선임 의학자문관인 수프리야 샤마 박사는 “우리는 이미 이 제품이 가진 잠재적인 위험성과 부작용과 이 약으로 인해 발생하는 긍정적인 효과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어떤 질병이 있는지 임신초기 약물낙태 낙태알약 복용전에 엑셀진천사와 상의하세요
어떤 질병이 있는지 임신초기 약물낙태 낙태알약 복용전에 엑셀진천사와 상의하세요
Mifegyne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 간 또는 신장 질환이있는 경우,
- 빈혈이나 영양 실조로 고통받는 경우.
- 심혈관 질환 (심장 또는 순환기 질환)이있는 경우,
-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경우 위험 요소에는 35 세 이상 노인 및 담배 흡연자 또는 고혈압이 포함되며,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또는 당뇨병,
- 혈액 응고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있는 경우,
-피임 코일을 사용하는 경우 Mifegyne을 복용하기 전에 피임 코일을 제거해야합니다.
다른 의약품과 Mifegyne
복용 중이거나 처방전없이 복용 한 의약품을 포함하여 다른 약을 복용 한 경우 의사 또는 약사에게 알리십시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
-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천식 또는 다른 염증 치료의 치료에 사용됨)
- ketoconazole, itraconazole (항진균 치료에 사용)
- 에리스로 마이신, 리팜피신 (항생제)
- St John 's Wort (경증 우울증 치료에 사용되는 자연 요법)
- 페니토인 (phenytoin), 페노바르비탈 (phenobarbital), 카르 바 마제 핀 (carbamazepine) (간질 치료에 사용됨, 간질)
- 아세틸 살리실산 또는 디클로페낙과 같은 비 스테로이드 계 항염증제 (NSAIDs).
음식과 음료가있는 미프진Mifegyne로 치료를 받으면 자몽이 들어있는 음식과 주스를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질병이 있는지 임신초기 약물낙태 낙태알약 복용전에 엑셀진천사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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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수유 및 임신
임신
Mifegyne을 단독으로 복용하거나 프로스타글란딘과 병용 투여 한 후 임신이 끝나지 않는 경우 (임신 지속)
선천적 결함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실패 위험이 증가합니다.
- 프로스타글란딘이 약물 처방 정보에 따라 투여되지 않으면 (3 항 참조)
- 임신 기간
- 전에 임신 한 횟수에 따라
모유 수유
모유 수유중인 분은이 약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상의하십시오 .Mifegyne을 복용하는 동안 모유를 먹지 마십시오.
다음 임신에 미치는 영향
이 약은 다음 임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낙태알약 복용이 끝나면 즉시 임신 할 수 있습니다. 즉시 피임을 시작해야합니다.
임신 종료 후 의사가 확인합니다.
임신초기낙알약 복용후 운전 및 기계 사용
어지럼증은 낙태 과정과 관련된 부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 약을 복용 한 후에 운전하거나 사용할 때 특히주의하십시오.
2019년 6월 9일 일요일
임신중절약 미프진 사용주의,법개정까지 불법입니다
임신중절약 미프진 사용주의,법개정까지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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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항상 살면서 어느정도는 계획을 갖고
살아가곤 합니다. 그렇지만 살다가 계획하지
못한 부분이 일어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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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낙태경우 임신초기낙태는 산모의 성공적인 낙태를 위해서는 3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여성의 95 %는 3일만에 성공적인 낙태를 경험하지만, 몇몇 분들은 자궁에서 조직이나 태아의 잔해를 제거하기 위해 7 일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10주 이내의 초기임신은 아직 태아의 모습이 갖춰지지않은 손톱크기의 수정체이므로 수술보다는 유산약을 복용하여 안전하게 낙태할수있습니다.
2019년 6월 7일 금요일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단권을 요구한다거리로 나온 여성들, 낙태죄 폐지! 먹는낙태약도입 미프진 촉구

거리로 나온 여성들 “먹는 낙태약 도입하라”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단권을 요구한다
보건복지부의 ‘낙태 시술 의료인 처벌 강화’ 입법예고로 촉발된 여성들의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달 입법예고한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일부 개정안’에 대해 의료계와 여성들의 반발이 확산되자, 보건복지부는 18일 개정안을 재검토하겠다고 물러섰지만, 이에 만족할 수 없다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높다.
인공임신중절을 불법으로 간주해 여성과 의료인을 처벌하도록 한 형법(제27장 269조, 270조) 자체가 문제이며, 낙태죄를 폐지해야 한다는 외침과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젊은 페미니스트들은 “선배 페미니스트들이 오랜 투쟁 끝에 호주제를 폐지했듯이, 2016년 우리는 페미니스트로서 낙태죄가 폐지될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제인 10월 23일에도 광화문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와 <여성커뮤니티 연합>(‘뉴빵’ 회원, ‘여성자치도시 만들기’, ‘바코드’, ‘숲 속 갓치들’, ‘여성시대’ 회원)이 공동 주최한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 집회가 열렸다.
경구 낙태제, 왜 우린 존재조차 몰랐나!
2백여 명이 참가한 이 날 시위에서는 낙태죄 폐지뿐 아니라 “미프진 판매를 도입하라!”는 구호도 들려왔다. “약물로도 낙태가 되는데 정부는 왜 숨기나. 전 세계가 사용하는 ‘미프진’을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위 참가자 A(26세)씨는 이렇게 말했다.
“낙태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먹는 낙태약’을 알게 됐다. 한국에서 낙태가 불법이다 보니 불법적인 통로로 유통되고 있었다. 충격적인 건, 남성들이 여성들을 강간할 때 쓰는 최음제랑 이 약을 같이 구입하는 거다. 너무 화가 났다. 여성은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일인데도 이런 약의 존재조차 모르거나 구매도 못하고 있는데, 일부 남성들이 범죄 행위에 쓰려고 구입한다니….”
시위에 참가한 여성들이 도입을 요구한 미프진(Mifegyne)은 경구 낙태제다. 약물 성분명은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이다.
미페프리스톤은 약 30년 전 프랑스 제약회사 RU(Roussel Uclaf)사에서 개발해 1988년 인공임신중지용 약물로 승인됐다. 미페프리스톤은 태아가 자궁 안에 있게 해주는 호르몬인 프로제스테론 생성을 억제해, 임신 유지를 어렵게 만든다. 그 후 자궁수축 유도제를 복용하면 진통을 만들어 태아를 자궁 밖으로 배출시킨다.
전세계 여성의 안전한 임신중단권을 요구해 온 국제여성단체 ‘women on waves’에서는 낙태가 허용되지 않는 국가의 여성들에게 이 약을 보급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윤정원 녹색병원 산부인과 과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미페프리스톤은 현재 61개 국가에서 식약청에 등재돼 사용되고 있으며, 임신중지 성공률이 99%”라고 말했다. 임신중절 성공률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덜하다는 점에서도 안전한 임신중절 방법이라는 것이다.
“미페프리스톤은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마취가 필요 없어 낙후된 의료 환경에서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 때문에, 2005년에는 필수의약품 목록에 등재되기까지 했어요. 부작용으로는 자궁수축에 따른 복통이 가장 흔하고, 1~2% 정도는 출혈이나 불완전유산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임신 7주 이전에는 수술보다 약물에 의한 낙태가 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다만 9주 이후에는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의 관찰 하에 약물을 사용할 것을 WHO에서도 권고하고 있습니다.”
미페프리스톤은 현재 미국에서는 미페프렉스(Mifeprex)라는 상품명으로,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미프진(Mifegyne)이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대부분 국가에서 상용 중
윤정원씨가 <월간 복지동향>(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발행) 2013년 6월호에 쓴 “건강권으로서 낙태 및 피임의 권리를 다시 생각한다”에 따르면, 미페프리스톤의 개발과 시장화는 의학적이라기보다 정치적인 경로를 걸어왔다.
1988년 프랑스에서 최초 승인했을 때 프로라이프(pro-life. 낙태를 반대하는 세력)의 거센 항의와 대중의 우려에 부딪쳤다. 미페프리스톤을 개발한 제약회사 RU 이사진은 결국 이 약의 시장 철수를 결정했다. 그런데 오히려 프랑스 정부와 보건국이 “공중보건을 위해 약물을 계속 생산해줄 것”을 요청했다.
당시 프랑스 보건부장관 끌로드 에벵(Claude Évin)은 “나는 낙태 논쟁이 여성에게서 의학 진보의 결과물을 빼앗아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 지금부터 미페프리스톤은 단지 제약회사의 상품이 아니라 여성을 위한 도덕적인 상품(moral property of women)임을 프랑스 정부가 보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결국 이 약은 1990년 2월부터 병원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2000년 9월에는 미국 FDA(식품의약국)가 시중 판매를 승인했다. 그럼에도 논쟁은 계속됐다. 당시 여성단체들과 엘 고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 등 프로초이스(pro-choice. 여성의 임신중지권을 찬성하는 세력)은 이 약을 환영했지만, 조지 부시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프로라이프는 반대했다.
현재 미국에서 미페프렉스는 임신 9주(70일) 이내의 경우,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이 있으면 구입할 수 있다. 약물 낙태의 비중은 꾸준히 늘어나 2008년에는 미국 내 임신중절의 17%를 차지했다고 한다. (Jones, Rachel K.; Kooistra, Kathryn(March 2011) “Abortion incidence and access to services in the United States, 2008”)
유럽의 경우, 낙태가 강력하게 제한된 아일랜드와 폴란드를 제외한 모든 나라가 미페프리스톤을 허가하고 있다. 핀란드에서는 2009년 행해진 인공임신중절의 84%가, 스코틀랜드는 70%가 이 약물을 사용했다고 한다. 중국 정부는 1992년 자체 제약회사를 설립해 미페프리스톤 복제약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낙태죄 폐지가 우선 과제!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상용되고 있음에도 임신중지가 불법인 한국에서는 미페프리스톤 도입 논의가 제대로 이뤄진 적이 없다. 2010년 ‘프로라이프 의사회’가 인공임신중절 시술을 한 병원 네 곳을 고발하면서, 시술을 거부하는 병원이 늘어나고 임신중절비용이 치솟자 중국산 낙태약이 불법 유통되기도 했다. 현재도 약국 이름을 걸고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는 사이트가 운영 중이다.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단권을 요구한다거리로 나온 여성들, 낙태죄 폐지! 먹는낙태약도입 미프진촉구접기/펴기
<건강과대안> 연구위원이기도 한 윤정원 녹색병원 산부인과 과장은 “안전성과 효과성이 검증된 성분이긴 하지만, 현재와 같이 복약지도 없이 음성적으로 유통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미페프리스톤과 같은 약물 도입도 공론화 되어야 하지만, 우선 낙태죄를 폐지하는 것이 선결 조건”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와 <여성커뮤니티 연합>은 오는 30일에도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5일 수요일
원치않는임신을 해 버렸어요 미프진약으로 아기지울수 있나요?

처음 캐릭터 만들고 하다보니 28
일후에 노인이 된데요.
어이없잖아요.-_-;;;
돈 벌기도 벅차고, 돈 벌어야 결혼도 할텐데....(돈치트 쓰면 재미 없을거 같아 안썻어요)
그래서 치트키로 나이 안먹게 한다음 열심히 돈을 벌었죠.....(많이는 못범)
하다보니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겨서 재미삼아 결혼을 해 버렸어요.
별짓(?)도 안하고 하루밤만 같이 잤는데,
결혼한지 하루 만에 여자가 임신-_-;;
돈이 없어서,집이 둘이 살기로 벅찬 크기인데, 아이까지 생겨 버려,
아이 방과 침대 사기도 벅찬데.
아이를 지울수는 없나요?
아이를 만약 지우면 또 임신할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아이 키우면 나이먹는 치트 써야 하는데, 금방 만든 케릭이 바로 할아버지가 되겠군요.
28일후니까.나이 너무 빨리 먹네요 아쉬워요.
두서없이 썻네요.ㅈㅅ
2019년 6월 4일 화요일
미프진 낙태약 구입방법,먹는 낙태알약 미프진 복용법,임신초기 낙태방법
한국여성단체연합,한국여성민우회,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들은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검은 시위를 열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루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인공임신중절은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규정하고 있는 의료법 개정입법예고안이 철회가 된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라며 "여성을 '낙태죄'로 처벌하는 형법이 존재하는 한 여성들은 국가의 처벌강화 정책이 있을 때마다 언제든 볼모로 잡힐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2010년 프로라이프 의사화에서 중절수술을 한 의사와 병원을 고발해 수술할 병원을 찾지 못한 여성들의 원정낙태와 수백만원에 육박하는 수술비용이 얘기되던 낙태고발정국 시절과 닿아있다"며 "형법상 낙태가 불법으로 규정돼 있는 상황에서 여성은 터무니없는 수술비용을 요구받거나 안전하지 않은 낙태로 여성의 건강을 위협받는 상황이 반복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여성의 몸은 출산의 도구, 통제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근복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읒ㄴ 인공임신중절 시술이 '비도덕적 진료 행위' 항목으로 포함될것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여성들의 임신중단을 '죄'로 묶어두고 있는 형법에서의 '낙태죄'를 폐지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낙태죄를 폐지하면 임신중단율이 증가하고 여성건강을 해친다?
임신 중단을 합법화하게 되는 낙태율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이는 낙태죄가 임신중잔율을 낮추는 데에 실효성이 있다고 보는 셈이다 그러나 실제 여러 사례와 통계, 조사 등은 낙태죄가 임신중단율을 낮추는 데에 실효성이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1973년 미국은 낙태합법화를 결정한 이후 5년 동안 임신 중단율이 5분의 1로 감소했다
보건복지부의 2015년 임신인공중절 국민인식조사에도 조사 대상 여성 중 19.6%가 인공 임신중절을 경험한 바가 있다고 답했다 이미 많은 여성이 음지에서, 불법적으로, 안전하지 못하게 임신중잔 수술을 받거나 검증되지 않은 약 복용으로 임신중단을 선택하고 있다는 뜻이다
낙태죄를 폐지하면 임신 중단율이 높아져 여성의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는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논란 중 가장 근거가 없다 임신 중단이 법적으로 금지됨에 따라, 수많은 여성이 검증되지 않은 낙태약을 복용하거나 안전하지 못한 수술을 감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프진 #낙태약 #낙태약구입 #낙태알약 #임신중절약
2019년 6월 3일 월요일
'낙태' 수술비 10만원대로 내릴까…"건보 적용해야" 주장 인공유산을 유도하는 미프진은 어떻게?
'낙태' 수술비 10만원대로 내릴까…"건보 적용해야" 주장 인공유산을 유도하는 미프진은 어떻게?
인공임신중절(낙태)을 처벌토록 한 현행법 조항이 헌법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오면서 정부가 '사회경제적 이유'로 인한 인공임신중절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할지 주목된다.
이미 모자보건법 상 허용된 합법적 인공임신중절 수술은 의료보험 혜택과 함께 정부 관리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따라서 사회경제적 인공임신중절의 급여화가 필수라는 입장이나, 여기에는 본인부담률·수가 책정 등의 난제가 산적해 있다.
왜우리는 낙태알약을 자판기에서 살수없는걸까? 상세정보 클릭
인공유산을 유도하는 '먹는 낙태약' 허용 여부도 정부가 중지를 모을 문제다. 여성계는 헌재 결정 이전부터 도입을 요구하고 있었고, 이미 미프진 등의 제품은 음성적으로 유통되고 있어 정부 관리 아래로 양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1일 헌재의 '낙태 처벌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그 요지를 분석하고 이를 법제도 등에 온전히 반영하기 위한 후속조치에 착수했다.
헌법재판관 9명 중 7명이 임신 기간 전체에 걸쳐 인공임신중절을 한 여성과 이를 도운 의사를 처벌하는 형법 조항이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 중 3명은 낙태죄 조항이 지금 당장 효력을 상실해도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단순위헌' 의견을 냈다.
공을 옮겨받은 국회와 정부는 내년 말까지 관련 법을 손질하고, 그에 따라 정책과 제도도 손봐야 한다.
특히 헌재가 기준으로 제시한 '임신 22주' 내외의 인공임신중절을 어디까지, 어떻게 허용할지 고민해야 한다. 지금껏 관리해온 합법 수술과 정책상 완전히 동일한 의료적 혜택을 부여할 것이냐가 화두다.
기존 제도에서 합법 임신중절수술은 건보 적용에 따른 수가를 지급한다. 임신 8주 이내는 약 10만원, 8주 초과 12주 미만은 13만원, 12주 이상 16주 미만은 16만원, 16주 이상은 20만원을 넘는 수준이다. 환자 본인부담률은 20%(입원) 또는 30%(외래)다.
지난 2월 나온 정부 연구용역(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인공임신중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지출한 비용은 30만~50만원이 가장 높은 비율(41.7%)을 차지했으나 50만~100만원(32.1%)도 그에 못지않았다. 30만원 미만은 9.9%뿐이었다.
사회경제적 사유로 인한 인공임신중절에는 건보 적용을 달리 할지, 아예 구분없이 동일한 보험 혜택을 줄지는 전문가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환자 건강이나 보건 상 이유가 아닌데도 건강보험을 똑같이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논리다.
반면 사회경제적 사유에만 본인부담률을 높이거나 수가를 달리 한다면 여성계나 시민사회 비판이 따를 수 있다. 또 건보를 적용한다면 의료진과 환자에게 관련 교육·훈련을 제공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정부가 사회적 합의를 모아 내용을 고안해야 한다.
낙태약 허용 여부도 주목된다. 대표적 먹는 낙태약인 미프진은 국내 여성단체가 헌재 결정 이전부터 도입을 촉구한 제품으로, 임신 초기에 자궁수축을 유도하고 호르몬 생성을 억제해 인공유산을 유도하는 미페프리스톤 성분 경구용 의약품이다.
1980년대 프랑스에서 개발해 유럽국가 대부분과 미국 등 전 세계 69개국에서 대체로 임신 9주까지 허용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를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수술적 임신중절법인 소파수술(자궁내용물 제거술)보다 간편해 환자 선택권 보장에 유효하다는 의견이 많다. 최근 약사단체인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도 "임신중절의 합법화와 함께 미프진의 빠른 도입을 바란다"는 논평을 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불법 낙태약'으로 취급되는 탓에 주로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 유통되고 있다. 정품 여부는 물론 같은 성분인지조차 확실치 않다. 게다가 적절한 복용법 교육이나 전문가의 진료·지도 없이 접하게 돼 산모 건강에 대한 우려가 많다.
이에 따라 의료계에서는 '의사 처방과 복용 이후 관리'가 필요한 조건으로 미프진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낙태죄는 사라지지만....인공유산을 유도하는 미프진 어떻게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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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을 담당하는 복지부와 식약처는 이번 헌재 결정이 아직 법 개정으로도 이어지지 않은 상태라 낙태약 도입을 논할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를 논하려면 우선 낙태죄 조항을 고쳐 위법성을 먼저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건보 적용도 마찬가지다.
이 외에 인공임신중절 전 상담제도 마련, 숙려기간 지정, 관련 교육 등 제도적 지원도 앞으로 정부가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앞서 단순위헌 의견을 낸 재판관 3명은 "이른바 '안전한 낙태'를 위해서는 임신 제1삼분기(임신 14주 무렵까지)에 잘 훈련된 전문 의료인의 도움을 받아 낙태가 시행되고, 낙태 전후로 적절한 의료서비스와 돌봄이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낙태에 관한 정보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제공될 필요도 있다"고 결정요지를 통해 밝혔다.
인공임신중절(낙태)을 처벌토록 한 현행법 조항이 헌법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오면서 정부가 '사회경제적 이유'로 인한 인공임신중절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할지 주목된다.
이미 모자보건법 상 허용된 합법적 인공임신중절 수술은 의료보험 혜택과 함께 정부 관리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따라서 사회경제적 인공임신중절의 급여화가 필수라는 입장이나, 여기에는 본인부담률·수가 책정 등의 난제가 산적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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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유산을 유도하는 '먹는 낙태약' 허용 여부도 정부가 중지를 모을 문제다. 여성계는 헌재 결정 이전부터 도입을 요구하고 있었고, 이미 미프진 등의 제품은 음성적으로 유통되고 있어 정부 관리 아래로 양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1일 헌재의 '낙태 처벌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그 요지를 분석하고 이를 법제도 등에 온전히 반영하기 위한 후속조치에 착수했다.
헌법재판관 9명 중 7명이 임신 기간 전체에 걸쳐 인공임신중절을 한 여성과 이를 도운 의사를 처벌하는 형법 조항이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 중 3명은 낙태죄 조항이 지금 당장 효력을 상실해도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단순위헌' 의견을 냈다.
공을 옮겨받은 국회와 정부는 내년 말까지 관련 법을 손질하고, 그에 따라 정책과 제도도 손봐야 한다.
특히 헌재가 기준으로 제시한 '임신 22주' 내외의 인공임신중절을 어디까지, 어떻게 허용할지 고민해야 한다. 지금껏 관리해온 합법 수술과 정책상 완전히 동일한 의료적 혜택을 부여할 것이냐가 화두다.
기존 제도에서 합법 임신중절수술은 건보 적용에 따른 수가를 지급한다. 임신 8주 이내는 약 10만원, 8주 초과 12주 미만은 13만원, 12주 이상 16주 미만은 16만원, 16주 이상은 20만원을 넘는 수준이다. 환자 본인부담률은 20%(입원) 또는 30%(외래)다.
지난 2월 나온 정부 연구용역(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인공임신중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지출한 비용은 30만~50만원이 가장 높은 비율(41.7%)을 차지했으나 50만~100만원(32.1%)도 그에 못지않았다. 30만원 미만은 9.9%뿐이었다.
사회경제적 사유로 인한 인공임신중절에는 건보 적용을 달리 할지, 아예 구분없이 동일한 보험 혜택을 줄지는 전문가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환자 건강이나 보건 상 이유가 아닌데도 건강보험을 똑같이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논리다.
반면 사회경제적 사유에만 본인부담률을 높이거나 수가를 달리 한다면 여성계나 시민사회 비판이 따를 수 있다. 또 건보를 적용한다면 의료진과 환자에게 관련 교육·훈련을 제공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정부가 사회적 합의를 모아 내용을 고안해야 한다.
낙태약 허용 여부도 주목된다. 대표적 먹는 낙태약인 미프진은 국내 여성단체가 헌재 결정 이전부터 도입을 촉구한 제품으로, 임신 초기에 자궁수축을 유도하고 호르몬 생성을 억제해 인공유산을 유도하는 미페프리스톤 성분 경구용 의약품이다.
1980년대 프랑스에서 개발해 유럽국가 대부분과 미국 등 전 세계 69개국에서 대체로 임신 9주까지 허용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를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수술적 임신중절법인 소파수술(자궁내용물 제거술)보다 간편해 환자 선택권 보장에 유효하다는 의견이 많다. 최근 약사단체인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도 "임신중절의 합법화와 함께 미프진의 빠른 도입을 바란다"는 논평을 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불법 낙태약'으로 취급되는 탓에 주로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 유통되고 있다. 정품 여부는 물론 같은 성분인지조차 확실치 않다. 게다가 적절한 복용법 교육이나 전문가의 진료·지도 없이 접하게 돼 산모 건강에 대한 우려가 많다.
이에 따라 의료계에서는 '의사 처방과 복용 이후 관리'가 필요한 조건으로 미프진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낙태죄는 사라지지만....인공유산을 유도하는 미프진 어떻게 할것인가?
접기/펴기
의약품을 담당하는 복지부와 식약처는 이번 헌재 결정이 아직 법 개정으로도 이어지지 않은 상태라 낙태약 도입을 논할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를 논하려면 우선 낙태죄 조항을 고쳐 위법성을 먼저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건보 적용도 마찬가지다.
이 외에 인공임신중절 전 상담제도 마련, 숙려기간 지정, 관련 교육 등 제도적 지원도 앞으로 정부가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앞서 단순위헌 의견을 낸 재판관 3명은 "이른바 '안전한 낙태'를 위해서는 임신 제1삼분기(임신 14주 무렵까지)에 잘 훈련된 전문 의료인의 도움을 받아 낙태가 시행되고, 낙태 전후로 적절한 의료서비스와 돌봄이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낙태에 관한 정보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제공될 필요도 있다"고 결정요지를 통해 밝혔다.
자연유산유도제 낙태알약 미프진으로 부작용과 후유증
임신초기 ,임신1주~임신12주이내의 초기임신은 아직 태아의 모습이 갖추지 않은 수정체이므 자연유산유도제 낙태알약 미프진으로 부작용과 후유증을 남기지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낙태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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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일 일요일
임신초기아닌데 낙태알약 미프진 복용해도 될까요?
임신이 아닌 상태에서 미프진 낙태약을 복용하시더라도
어떤 큰 후과를 초래하지 않습니다.
즉 임신부/복용자의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임신이 아닌 상태더라도
임신초기 낙태 약물인 미프진 낙태약을 복용 하셨다면
24시간내에 정상적인 약물 생리적 반응을 느낄 것입니다.
미프진 부작용 즉 미프진 복용후 정상적인 약물반응으로는
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미열 등 으로 나타납니다.
이외 가벼운 하복부 통증은
자궁수축으로 인한 증상이므로 걱정 않하셔도 좋습니다.
*의학적 근거
임신이 아닌 상태에서 임산부 여성이
미페프리스톤(미프진 성분)을 복용할 경우
정상적인 약물 생리적 반응으로 인한 증세 이외
기타 미프진 부작용및 별다른 건강상 문제는 없습니다.
이외 미소프로스톨(미프진 성분)은
위 궤양 치료제 혹 그 예방치료에 쓰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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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임신이 아닌 상태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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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내에 정상적인 약물 생리적 반응을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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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미열 등 으로 나타납니다.
이외 가벼운 하복부 통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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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미프진 부작용및 별다른 건강상 문제는 없습니다.
이외 미소프로스톨(미프진 성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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