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0일 금요일

임신중절수술병원에서 권유하지 않는 먹는낙태약 미프진



임신중절수술병원에서 권유하지 않는 먹는낙태약 미프진

우리나라 산부인과는 낙태라고 하면 무작정 낙태수술을 권하는데 알고보면 먹는 낙태알약을사용해서 낙태를 할수있습니다. 먹는 낙태약 미프진은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과 미소프로스톨(Misoprostol) 두 성분을 정제해 만든 약물로 항체에서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의 정상적 기능을 차단해 유산을 유도하는 기전으로, 마지막 월경 이후 49일 이내 복용이 권고되고 있다. 프로게스테론은 자궁에 작용해 수정란을 착상시키기 위한 준비로 자궁내막을 성장시키고 발달시키는 데 관여한다. 임신이 되면 황체는 약 한 달간 프로게스테론을 분비해 임신을 유지하며, 수정이 일어나지 않으면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중단돼 월경이 시작된다. 미프진은 프로게스테론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해, 수정란의 자궁벽 착상을 막거나 이미 착상된 수정란을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유산을 유도한다. 낙태수술은 낙태알약에 비해 2배의 돈이 더 들며 3배의 시간이 더 소비되고 4배의 고통을 더 받습니다. 그리고 낙태알약은 낙태수술에 비해 낙태 후 불임, 부작용, 후유증이 아주 적으며 안정성은 100배로 높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초기 임신의 경우, 흡입식 낙태수술과 낙태알약 두 방법이 모두 안전하다고 하지만 낙태알약은 흡입식 낙태수술에 비해 장점이 더 많다고 했습니다.



상담카톡ⓍⓀ➁➆ 홈피 mbc33.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