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오늘 큰 마음 먹고 미프진의 3단계 진화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해요.
#미프진발전
#미프진4단계
1. 미프진 1단계 시판(초기 미프진)
미프진은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시판되어 그 다음에 중국으로 넘어가서 각광받으면서 2000년도에 미국에서도 허용하게 되었죠. 우리 나라에는 약 5년 전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죠.
초기 미프진은 200mg짜리 미페프리스톤 3정을 복용하는 아주 무식한(?) 방법이었죠. 그러나 이렇게 무식한 복용법이라고 해도 수술보다 부작용이 적다는 것때문에 여성들이 선호했죠. 그러나 미프진은 계속 진화해요.
2. 미프진 2단계 진화(중기 미프진)
미프진의 주 성분인 미페프리스톤을 미소프로스톨이라는 약과 병용하면 복용량을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실험 결과에 의해서 미프진 200mg을 복용하고 24시간~48시간 내에 미소프로스톨 200mcp 4정을 복용했어요. 그러나 이 방법도 호르몬 복용량이 심하고 자궁 수축제인 미소프로스톨 복용량도 심해서 부작용이 가끔 나타났어요. 그래도 1세대 미프진에 비해서는 많이 진화했죠. 요즘도 인도 a-Kare나 캐나다 Mifegymiso 같은 약물은 2세대 미프진으로 분류된다고 볼 수 있어요. 미프진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더 진화하게 돼요.
3. 미프진 3단계 진화
요즘은 3세대 미프진이라고 해서 미페프리스톤 25mg짜리 2정을 12시간 간격으로 3번에 나누어서 복용해요. 미페프리스톤이 호르몬인데 용량을 적게 하고 1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기에 체내에 무리가 전혀 가지 않죠. 그 후에 미소프로스톨 200mcp짜리 3정을 복용하는데 복용법과 복용량만 제대로 지키면 효과 100%에요. 건강에도 전혀 무리가 가지 않죠. 사후피임약이 오히려 3세대 요즘 미프진보다 20배에서 30배 정도 건강에 안 좋아요.
4.미프진의 4단계 (요즘 미프진)
미프진(MIFEGYNE)은 낙태수술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개선하고
안전한 의료 낙태를 위해 1980년 개발되고 허가 되었습니다.
미프진의 사용은 러시아 보건부(1999년 12월 30일 프로토콜 111-b)의
국가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등록번호 P-8-242№101 1033인 이 약물은 러시아 의약품
등록부에 포함되여 공식적으로 러시아 연방에 등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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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진천사 카톡XK27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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